녹즙기 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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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녹즙기를 가장 잘 만드는 나라이다. 이것은 B형 간염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녹즙으로 간장병을 치료하려는 환자가 많았기 때문이다. 한국만큼 녹즙기가 많이 팔리는 나라가 없고, 단연 품질도 좋다.
오래전에, 스테인리스 쌍기어식 녹즙기로 짠 녹즙에서 쇳가루가 나온 일이 있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내는 일에만 신경을 써서 맞도는 쇠 기어가 서로 잡아먹을 것처럼 부딪쳤기 때문이다. 이 일로 녹즙 열풍이 된서리를 맞았다. 치료를 위해 이삼 년쯤 먹고 말 것 같으면, 쇳가루 문제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채소범벅과 녹즙은 평생 먹을 음식이고, 스테인리스에서 떨어져 나온 철과 니켈, 크롬은 몸에 쌓이는 중금속이다.
녹즙을 제대로 짤 수 있으면서 쇳가루도 안 나오는 것으로 그린파워녹즙기 www.greenpower.co.kr 가 있다. 최근에 나온 다른 녹즙기나 원액기도 살펴보았지만 녹즙의 품질과 찌꺼기 상태를 보면 그린파워의 것이 단연 돋보인다. 뛰어난 품질 덕분에 다른 나라 건강법 책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조금 비싼 것이 유일한 흠인데, 혹시라도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싼 게 비지떡”이란시던 옛 어른들 말씀을 떠올리기 바란다.
채소를 밀어 넣는 봉은 나무로 된 것이어야 한다. 플라스틱 봉을 쓰면 플라스틱을 매일 조금씩 갈아 마시는 셈이 된다. 싸구려 플라스틱 나사로 된 녹즙기는 내다 버리는 것이 낫다.
출처 ; 스스로 몸을 돌보다. P320 -윤철호 변호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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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밀순 착즙용으로도 그린파워생즙기가 가장 착즙이 잘 되며 밀순즙이 진하고 영양 추출력이 높습니다.
밀순즙을 드실 분은 꼭 그린파워생즙기를 선택하시기를 권합니다.
간혹 원액기나 기타 녹즙기를 사시고 밀순즙 착즙이 잘 안되셔서 그린파워생즙기를 새로 구입하시는 회원분들도 계십니다.
윤철호변호사님 "스스로 몸을 돌보다"는 넘쳐나는 건강법 사이에서 균형을 잡을수 있는 책으로 구입하여 보시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실 수 있는 책입니다.
제가 권해드린 회원분들께 좋은 책 소개해 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받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