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순 생즙은 마디단계 직전에 새싹의 잎에 있는 비타민, 단백질, 엽록소등의 영양소가 최상의 상태에 도달 할 때에 잘라서 생즙기로 착즙해 음용하는 것으로 고용량의 영양성분을 함유 하고 있다.

필수아미노산 8가지를 비롯하여 아미노산, 당질, 80가지 이상의 효소, 비타민AㆍCㆍE, 엽산, 콜린, 비오틴, 각종 미네랄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다.

영양소 또한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감귤보다 6배나 많고, 미네랄은 시금치의 18배나 많이 함유 되어 있다.

또한 항암물질로 널리 알려져 있는 SOD, P4D1, 셀렌, 레트릴등을 함유 하고 있어, 미국의 암 전문 치료요양원인「Hippocrates Health institute」의 전 세계 70여개 지회에서는 환자들의 치료 목적으로 밀순 생즙을 물대신 음용케 하고 있다.

밀순 생즙은 암환자에게 특효할뿐만 아니라, 아토피 알레르기를 앓고 있는 피부병환자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음용용으로 목욕제, 관장, 임플란트(주입)용으로 세계적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도 밀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 하고 있지만 밀순에 대한 대부분의 자료는 영문으로 되어 있어 제대로 된 정보를 알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국내 최대 밀순 생산 농장인 해발 700M에 위치할 진부면 두일리에 위치한 대관령청정 농원 관계자는 "밀순 생즙을 마실 때 주의해야 할 점으로 밀순 생즙은 인체의 독소를 아주 효과적으로 제거해주고 그로 인해 명현반응을 일으켜 두통이나 메스꺼움을 유발 할 수 있어서 처음에는 소주잔 반잔정도의 양을 먹으면서 시간을 두고 서서히 용량을 늘려야 한다."고 말한다.

국내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밀순의 효능이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 하면서 밀순 재배 농가가 늘어나고 소비자들의 밀순 소비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중에 있는 대관령청정농원(www.milsoon.com)은 물과 흙까지도 선별한 까다로운 친환경 조건에서 재배, 공급 하고 있는 산실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http://mnb.mt.co.kr/mnbview.php?no=201103251357282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