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자 혈액문제를 해결해 주는 생즙요법 :숲향기(purity26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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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癌)을 극복하자
혈액을 만드는 인자들
암 치료과정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 중 하나가 혈액이다.
적혈구나 백혈구가 부족하게 나타나고 혈소판 부족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다.
과연 이 혈액문제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병원에서는 철분제를 처방하여 주지만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혈액을 만드는 음식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혈액을 만드는 물질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가?
폴산(folic acid -흔히 엽산이라고 부름), 비타민B12, 철분(Fe), 구리(Cu), 코발트(Co), 엽록소, 단백질 등이 조혈작용(造血作用)을 촉진하는 것들이다. 이러한 물질들을 보충제로서 섭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특히 암 환자는 더더욱 보충제를 이용할 때 주의를 해야 하는 데 그 이유는 조혈작용 성분 중 철분(Fe)은 암의 성장을 촉진하는 인자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빈혈이 있거나 혈소판 감소증이 있을 때 철분제를 처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만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없다.
그러면 조혈작용이 있는 물질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섭취할 것인가?
가장 좋은 방법은 생즙을 통한 이들 물질 공급이다.
엽산과 철분은 시금치에 포함되어 있고 비타민B12는 신선초 등에 구리나 코발트, 엽록소 등은 채소, 과일, 산야초 등에서 얻을 수 있다. 단백질의 경우는 일반채소나 과일 등에는 아주 소량 들어 있어 충분하지 않으므로 이때는 밀순을 이용하면 된다. 밀순에는 필수아미노산 8가지를 포함하여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적혈구 등 빈혈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생즙처방을 할 수 있다.
♣ 당근+시금치(엽산, 철분)+신선초(비타민B12, 엽록소)+비트(철분 등)+밀순(단백질, 효소, 비타민B12, 엽록소 등)
이 혼합생즙 처방은 혈액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질병의 증상까지 완화시키거나 호전시킬 수 있는 데 그 이유는 생즙을 통한 혈액생성은 피의 건강상태를 확실하게 좋게 해 주기 때문이다.
다음은 백혈구 관련 문제인데 암 환자에게 있어서 백혈구는 적으로부터 방어하는 최전선 방호막이다. 이것이 뚫리면 걷잡을 수 없는 상태로 접어들 수 있는 데 병원에서는 뚜렷한 대책이 없다. 우리는 이 문제를 생즙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데 그 해답은 담색채소다. 연구에 따르면 양배추, 무, 마늘, 양파, 도라지 등의 담색채소 즙이 백혈구 증가를 유도했다는 자료를 내놓았다. 물론 동물실험 결과이긴 하지만 인체 적용도 충분히 가능하다.
백혈구 증가를 유도할 수 있는 생즙 배합
♣ 당근+양배추+양파+도라지
▷ 단독즙으로 각각 이용할 수 있음
▷ 무나 마늘의 경우 속이 쓰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금씩 넣을 것
▷ 백혈구를 증가시키는 물질은 채소나 과일, 산야초 등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으므로 이들을 충분히 활용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다.
생즙의 생활화는 암 환자 뿐만 아니라 건강회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도움이 됨을 잊지 말아야겠다.
출처 : 네이버 지식iN 오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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