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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록소의 다양한 효소성분이 아토피성피부염에 놀랄만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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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843회 작성일 09-05-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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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록소의 다양한 효소성분이 아토피성 피부염에 놀랄만한 효과


격증하기만 하는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   741032987_91c5881f_B9D0BCF8C0DC.jpg


현재 일본에서는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최근 가속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10년 전만 해도 그 이름조차 들어보지도 못한 이 병이 왜 지금은 이처럼 널리 번지고 있는 것일까요?


현대는 각 가정에 냉난방시설이 지나칠 정도로 보급되어 여름에는 춥고 겨울에는 더워지고 있습니다. 즉, 자연에 상반되는 생활을 하고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상입니다. 그 결과 피부가 약해지고 천식이나 피부염을 일으키는 중대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방에서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집 먼지라 불리우는 집안의 불순물이 방 전체에 퍼져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아토피성 피부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대기 오염 등이 원인이 되어 알레르기성 질환에 걸리는 어린이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더욱이 의외로 간과하기 쉽지만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아토피성 피부염을 일으키는 중대한 원인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제 연구실에 찾아오는 환자들 중 초등학교 5학년의 어린학생으로 시험공부 때문에 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그것이 원인이 되어 심한 아토피성 피부염에 걸려 고통을 받고 있는 어린이가 있습니다.


이 아이는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서 아주 쓰디 쓴 다린 약을 먹으라 하고 또 먹지 않으면 엄마한테 야단맞을 것이 고통이 되어 그 약을 먹은 후부터 증상이 점점 악화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경우 스트레스가 높아져서 자율신경이 실조상태가 되어 아토피성 질환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는 사람은 채소(특히 녹황색 채소)를 싫어하고 아이스크림 같은 달콤한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기름진 스낵과자류나 패스트푸드 식품을 매일 같이 먹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장이 허약하여 식욕이 없고 피로하기 쉬운 것도 공통된 특징입니다.


저는 가끔 아토피성 피부염의 어린이 모친에게 「자제분은 피망이나 파슬리는 싫어하지요」라고 질문합니다. 그러면 모친 되시는 분은 거의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채소를 어느 정도 먹고 있어도 달콤한 것이나 기름기가 많은 것을 과식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채소류 섭취가 부족한 것과 같은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채소부족은 비타민과 미네랄 부족과 연관성이 있어 결과적으로 불균형한 식생활이 우리 몸에 잠재하고 있는 아토피인자에 작용하여 습진이 되어 피부표면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몸에 좋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어도 여간해서 적극적으로 소이 가지 않는 것이 채소입니다. 이러한 채소 부족을 보충하고 충분한 영양소의 보급원이 되는 것이 바로 맥록소 (밀순즙, 보리순즙)인 것입니다


맥록소를 마시고 바르는 것을 병행하여 치료


맥록소는 밀, 보리의 어린잎의 성분을 손상하지 않고 착즙한 식품이며 소량으로도 비타민과 미네랄류등의 유효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흡수력이 뛰어나 입에 넣으면 유효성분이 구강점막(口腔粘膜)으로 부터도 흡수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아토피성 피부염 환자에게 맥록소의 꾸준한 복용과 아울러 맥록소를 늘 사용하고 있는 연고와 같이 환부에 발라줄 것을 권합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피부로부터도 맥록소의 성분이 흡수되기 때문에 마시기만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환자들이 이 방법으로 가려움증이 없어지고 습진이 심했던 피부가 깨끗하게 되었다고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맥록소는 각종 효소의 보고(寶庫)로 일컬어지는데, 수퍼옥시드 디스무타제(SOD), 카타라제, 파오키시타제를 비롯한 효소류, 또한 비타민 A, B군, 엽록소, 미량 원소등을 균형있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SOD효소는 채소류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만은 특히 맥록소의 원료인 맥류의 어린잎에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인간을 포함한 생물의 세포가 호흡하고 신진대사를 하고 있을 때에는 활성산소라고 불리우는 유해물질이 크게 증가하게 됩니다. 이 활성 산소는 산화력이 대단히 강하여 생체성분을 산화시키고 효소와 비타민의 활성을 방해하여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인체에 대하여 해가 되는 작용을 합니다.

이 활성 산소를 무독화시키는 효과가 맥록소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SOD효소에 있는 것입니다. 맥록소를 지속적으로 복용함으로서 SOD효소가 체내의 면역력을 높이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혈액을 정화하여 건강한 신체를 만듭니다.

이와 같이 많은 효과가 있는 맥록소입니다만 아토피성 피부염만의 특효약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토피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빠질 수 없는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데 가장 적합한 건강식품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일본의 건강잡지 “나의 건강”의 부록으로 발간된 “맥류의 어린잎의 엑기스 맥록소(麥綠素)로  현대의 문병병 아토피성 피부염이 놀랄만큼 좋아진다”를 全文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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