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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즙단식과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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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140회 작성일 10-01-2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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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즙단식과 관장

1. 생즙단식의 의의와 목적

2. 생즙단식의 실천

3. 스스로 해 보는 자가진단

4. 생즙단식과 관장

5. 질병별 생즙단식의 적용



1. 생즙단식의 의의와 목적

독소 빼고, 살 빼고, 건강 찾고, 내 몸에 좋은 생즙단식


오늘날 건강 회복, 유지, 증진의 방법으로 단식이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만성피로를 포함하여 암,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만성퇴행성질환, 아토피,기관지천식,알레르기성비염,그리고 비만에 이르기까지 원인을 찾지 못하는 질병들이 체내 독소ㆍ노폐물 등의 축적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은 굳이 설명을 덧붙이지 않아도 알만한 일이다. 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환경 속에 광범위하게 늘려 있는 식품첨가물, 살충제ㆍ제초제 등의 농약, 배기가스,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매연, 각종 세제 들이 만들어 내는 부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체내 부산물인 독소ㆍ노폐물 등을 적절히 제거해 주는 방법이 단식인데 단식을 통해서 건강을 회복ㆍ유지ㆍ증진한 사례를 우리는 주위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⑴단식법의 여러 종류들

단식법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물까지 제한하는 완전단식, 생수단식, 포도단식(포도 등 특정음식 한 가지만 섭취하는 극단적 편식에 의한 단식), 장국단식, 생즙단식 등이 그것이다. 단식 지도자에 따라 천거하는 단식의 종류가 다르므로 그 결과가 다를 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하겠다. 단식프로그램에 참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면 우선 단식의 목적부터 되짚어 봐야 하겠다. 비만 해소를 위한 것인지, 난치병 등 치유목적이 있는지, 아니면 건강유지나 증진의 목적으로 하는 것인지를 명확히 하고 해당 단식법의 내용을 잘 살핀 후 참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⑵생즙단식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

일부 지도자들은 생수단식이 가장 유효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사람에 따라 영양부족에 의한 장애가 있을 수 있다. 고전적인 형태의 이 방법은 20세기 초 미국에서 일반화되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유럽 여러 나라의 단식방법은 생수단식에서 생즙단식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무려 8만여 명 이상의 단식을 지도한 오토 부친저(Otto H. F. Buchinger) 박사는 생즙단식만 사용하는 데 신선한 과일과 채소의 생즙단식이 전통적인 생수단식보다 조직의 청소와 재생에 훨씬 효과적이고 병의 회복속도도 더 빠르다고 한다. 뛰어난 영양학자이면서 생화학자인 래그나 버그(Ragnar Berg)박사 역시 생수단식보다 생즙단식이 치유효과를 증강시키는 최상의 단식이라고 강력히 주장한다. 미국에서는 아직도 생수단식을 지도하는 데가 많은 데 우리나라가 주로 생수단식을 하는 것은 미국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그러나 생수단식은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아래 단식원에서 하는 것이 안전하다. 정감식과 회복식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비만을 불러올 수도 있고 장에 염증이 있거나 궤양이 있는 경우 더 악화될 수도 있다.

그러나 생즙단식은 이러한 위험성이 없으며 누구나 생즙기만 있으면 야채 과일을 이용하여 할 수 있고 격렬한 노동이 아니면 일 하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⑶생즙단식의 과학적 정당성

아직 일부 생수단식 지도자들은 단식 중에 무엇인가를 섭취하면 단식의 효과를 거둘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생즙 속의 영양소들은 대사영양소로 소화기계에 부담을 주지 않고 혈류 속에 매우 빠르게 동화되므로 치유과정을 방해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치유를 촉진시키게 된다. 생즙 속에 포함된 모든 영양소들은 인체의 모든 과정을 정상화시키는 데 매우 유익하며 자가 치유활동과 세포재생에 필요한 분자나 원자들이 제공됨으로써 빠른 치유를 돕게 되는 것이다. 랄프 버쳐(Ralph Bircher)박사는 생즙은 체내의 미세전자적 긴장에 자극을 주는 미확인 인자가 함유되어 있다고 전제한 뒤 이 인자는 세포가 혈액 속에 운반되는 영양소를 쉽게 흡수하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케 한다고 하였다.



2.  생즙단식 실천

● 단식 준비물

생즙기, 관장기, 윤활제. 건포 마찰 도구, 체중계,  마그밀 50정, 구충제


● 단식 순서

단식 전날 : 점심 식사 후 구충제를 먹음. 저녁 식사 1시간 후에 마그밀 10정을 먹음. 자기 전(저녁 식사 2시간 후)에 밀순생즙 관장을 함.

단식 1일 - 7일 : 자고 일어나면 건포마찰. 매일 아침 공복에 커피관장, 저녁 2시간 후에는 밀순즙 관장. 수시로 생즙 섭취. (필요에 따라 된장찜질, 붕어운동, 모관운동, 풍욕 등 시행), 취침전 마그밀 5정 섭취

보식 기간 : 첫날은 식사량을 평소 때의 1/5로 하되 가능한 생식으로 함(셀러리, 토마토, 오이, 상추, 콜리플라워, 양배추, 당근, 순무, 비트, 양파, 시금치, 양상추, 브로콜리, 배, 사과, 복숭아, 키위 등), 둘째 날은 평소 때의 1/3, 셋째 날은 1/2을 먹을 것. 식사는 주로 생채소와 생과일(말린 과일은 안 됨)을 주로 함. 곡류는 현미와 잡곡밥을 하되 입에서 물이 되도록 꼭꼭 씹어서 먹을 것. 감자와 미역을 넣은 된장국도 좋음. 감이나 곶감은 엄금. 현미미음이나 죽에 생즙 한잔으로 대체하면 아주 편리하다. ※마그밀 섭취 시 물 2컵을 마시고 배변 후 반드시 생즙 1~2컵을 마실 것


● 생즙 마시는 요령

과일 생즙과 채소 생즙을 번갈아 마신다. 생즙은 마실 때마다 재료를 달리 하는 것이 좋다. 다음의 예를 참고하여 입맛에 맞도록 개발한다.

 - 과일생즙의 예 : 사과+귤, 배+오렌지, 당근+사과, 수박, 메론, 포도, 석류, 귤, 자몽 등       

 - 채소생즙의 예 : 당근, 비트, 밀순, 무, 시금치, 케일, 미나리, 셀러리, 치커리, 상추, 브로콜리, 쑥(채소 생즙의 역한 맛을 감소시킨다) 등 각종 채소류  당근, 비트, 밀순은 매우 중요한 생즙재료임.


생즙이 귀찮다고 하여 당분이나 첨가제를 넣은 시판 주스를 마시지 않을 것. 이러한 주스는 끓인 주스로서 가공과정에 비타민C가 모두 파괴되어 따로 합성 비타민을 넣은 것임. 직접 짠 생즙이 가장 좋음. 짜 놓은 생즙은 보관하지 말고 바로 마시도록 할 것. 배달녹즙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절대 음용하지 말 것

단식 동안에는 생즙을 많이 마시도록 할 것. 아침저녁에는 항상 생즙을 마실 것. 

외출하여 생즙을 마실 수 없는 환경에서는 생수를 휴대하여 물을 마시도록 할 것(허기가 지거나 할 때도 물을 마시도록 할 것). 그러나 생즙이 있을 때는 생수의 섭취를 줄여야 생즙을 많이 마실 수 있음.

※야채생즙 3잔을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섭취하고 과일생즙 3잔을 식간에 힘들 때 섭취한다.       하루 생즙섭취량은 야채ㆍ과일을 포함하여 6잔 총 1000~1200㎖이 생즙단식 때 필요함


● 관장 시기

프로그램 전날 자기 전에 한 차례 밀순생즙 관장을 실시하고

프로그램 제1일부터 제7일까지는 하루 두 차례 관장을 실시(오전 7시 30분 및 오후 9시)한다.(아침-커피관장, 저녁-밀순생즙 관장)

ㆍ 하루 한 번 관장 시 밀순생즙 관장이 더 효과적임

보식 이후에는 정상 배변을 하되 하루 기다려 보고 배변을 못하면 즉시 관장을 한다.


● 커피 관장 방법

준비물 : 관장기, 윤활제, 원두커피, 큰 대접, 끓여서 식힌 물 1000㏄(체온 정도(37℃)로 식힐 것), 타올

   소 : 화장실 이용이 쉽고 다른 사람으로부터 방해를 받지 않는 곳? 화장실 딸린 안방이 좋음.

   :    

  -화장실이 가까운 곳에 준비물을 준비하고 바닥에 타올을 깐다.

-원두커피(간 것, 밥숟가락으로 3숟가락)를 물 1200㏄에 타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15분 동안 끓인다.

-끓인 커피를 천으로 걸러 낸 후 대접에 식혀 타올 옆에 둔다.

-직장 주위와 관장기 끝 부분에 윤활제를 바른다.

-오른쪽옆구리를 대고 눕는다.

-관장기의 한쪽 끝을 직장에 삽입하고 나머지 한쪽 끝은 대접에 담근다.

-커피를 주입한다. 주입 후 왼손으로 배 전체를 시계바늘방향으로 5분간 쓰다듬은 후 반대로 눕고 오른손으로 배 전체를 쓰다듬는다.

-변의가있더라도 가능한 한 참으면서 1000㏄가 다 들어가도록 할 것.

-참기 어려우면 화장실에서 변을 본다.(적어도 12분은 참으십시오).

-관장을 하고는 30분 동안 휴식을 취한다.


● 밀순즙 관장 방법

     ㆍ 생수 1리터에 소주잔 2잔의 밀순즙을 타서 관장하며 장에 주입하여 10분 이상 보유한다. 주입법과 배 마사지는 커피관장과 동일하다.


● 건포마찰 요령

삼베를 물에 적셔서 이용하거나, 목욕용 솔(자연모여야 한다), 수세미를 이용한다.

매일 기상하자말자 건포마찰을 한다.

마찰은 심장에서 먼 쪽에서 가까운 쪽으로.


● 단식 중  유의 사항

 ㆍ기왕 시작한 것이니만큼 끝까지 단식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 단식을 끝낼 때의 보식 규칙을 철저히 지킬 것. 이를 지키지 않고 과식을 하면 단식을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도 못함. "바보도 단식을 할 줄은 안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만이 어떻게 단식을 끝맺고 단식 후에 보식해야 하는가를 안다." -오토 부친저.

단식이 성공하려면 왜 단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목적의식이 뚜렷해야 하고, 단식이 어떤 작용을 하길래 효과를 주는가를 알아야 함. 그러므로 단식에 대한 글을 매일 읽어보는 것은 단식을 지속하는 데 극히 도움을 줌.

의지가 약한 사람은 7일 동안 단식을 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우선 3일을 해본 후 그날이 되면 그 다음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할 것. 대개의 경우 3일을 하면 나머지 4일을 마저 채우게 됨. 주의해야 할 것은, 주위의 사람들 말에 휘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너 보니까, 몸이 참 안됐다." 라든지 하는 말에 내가 이렇게까지..." 하는 심정으로 그만둘 수 있기 때문. 나약한 마음은 언제나 핑계거리를 찾기 때문에 사전에 자신의 마음을 잘 단속하고 시작하도록 할 것.

단식에 들어가기 전에 "굶기 전에 마음껏 먹어두자"고 하여 과식을 하면, 위에 커다란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단식의 효과도 떨어뜨리며, 때로 위를 다치게 하는 수도 있음. 비록 여기서 권하는 단식법이 점감식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것이긴 하지만 가능하다면 점감식 (단식 전에 음식을 점점 줄여나가는 것) 기간을 충분히(본 단식의 1/2) 두는 것이 바람직함. 단식을 시작하기 전에 이틀 동안 생식만 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음.

단식 전에 마그밀을 먹는 것은 설사를 하게 하여 단식 중에 대장 내의 찌꺼기가 몸에 재흡수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임.

단식 전에 구충제를 먹는 것은 단식 중에 먹을 것이 들어오지 않아 기생충이 다른 기관으로 이동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임.

매일 몸무게의 변화를 체크해 볼 것(혈압계가 있으면 혈압의 변화도 체크할 것).

단식 중에 가벼운 운동이나 산보는 적극 권하나, 격렬한 운동은 엄금함.

단식 중 보온에 유의하여 몸을 차지 않게 할 것.

단식 중에는 오랜 목욕을 하지 않도록 함. 1분씩 냉탕, 온탕을 오가는 냉ㆍ온욕을 하든지 건포마찰 후에 가벼운 샤워로 끝내도록 함.

단식 동안에 두통, 체취 등의 명현 반응이 오는데, 이는 몸에서 독소가 빠져 나가는 데 따라서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으로서, 명현 반응이 클수록 체내에 독소가 많았다는 증거임. 그러므로 명현 반응이 클수록 더욱 마음을 굳게 먹고 단식을 완수하도록 할 것.

매일 아침저녁 두 차례 관장을 할 것을 권함. 아무리 사정이 여의치 않더라도 적어도 하루 한 번 이상은 관장을 할 것.

단식 중에 껌을 씹지 말 것. 껌을 씹음과 동시에 소화 과정이 시작되면서 효소가 위장으로 분비된다. 위 안에 소화할 음식도 없는데 효소가 들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음.

몸이 나빠지는 데 수많은 세월이 걸렸으므로 회복되는 데도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심할 것. 즉각적으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해도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은 점점 좋아지고 있음. 컨디션이 나쁘고 이상 증세가 찾아오기 시작하면 곧바로 단식을 할 것.



● 단식 이후의 관리

1. 단식 후의 보식 기간은 자아 혹은 자신을 재창조하는 과정으로 생각하고 식생활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2. 보식의 기간은 길면 길수록 좋음. 보식 중에도 다량의 숙변이 배출되는 경우가 있음. 보식은 가능한 한 생채소와 생과일 위주로 구성함.

3. 점액 유발 식품을 피한다. 점액 유발 식품의 예 : 유제품, 밀가루제품, 흰쌀밥, 케익, 파이, 도너츠, 롤빵, 팬케익, 시리얼, 아이스크림, 햄버그, 핫도그, 피자파이, 포테토칩.

4. 무엇보다도 올바른 음식 조합법을 지켜야 한다.

5. 매일 충분히 물을 마시고 보식기간중에도 저녁식사 1시간 후 마그밀 5정을 섭취한다.

6. 매일 충분한 양의 생야채를 먹는다. 식사 양의 반 이상이 생야채가 되도록 한다. 이런 식사가 불가능하면 섬유소가 풍부한 건강보조식품을 먹는다. 차전자피로 만든 제품이 가장 좋으며 밀순, 스피루리나, 명일엽, 케일 등 야채 분말 제품도 좋다.

7. 식간에 철에 맞는 신선한 과일을 먹는다.

8.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단식으로 혈액을 깨끗이 해놓았다고 하더라도 산소가 공급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걷고 걷고 또 걷는다.

9. 단식을 하면 70-80 퍼센트의 사람이 하루에 500그람씩 체중이 줄게 된다. 단식 후에도 감소된 체중을 유지하려면 이상의 규칙 외에 저녁 7시 이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고 일주일에 하루(금요일저녁부터 토요일까지가 적기이다. 형편에 따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적용도 가능하다.) 생즙 단식하는 것을 습관화하여야 한다.




3. 질병별 생즙단식의 적용


아래의 즙 재료를 이용하여 생즙단식을 하면 대체로 상당히 좋아진다.


○건선 : 당근, 비트, 오이, 포도의 생즙(밀감류의 생즙은 피한다)

○노화방지 : 파인애플, 파파야, 레몬, 라임, 살구의 생즙이나 제철의 신선한 야채, 과실의 생즙.

○정신분열증 : 제철의 야채와 과실의 생즙이면 좋다.

○알레르기 : 제철의 야채와 과실의 생즙

○다발성 경화증 : 과일 중에는 딸기, 포도가 좋다. 가장 좋은 야채류는 당근, 양배추, 무, 오이, 비트, 토마토 등이다. 기타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제철의 야채와 과실의 생즙이면 좋다.

○비만 :레몬, 포도, 오렌지, 체리, 파인애플, 파파야의 생즙, 양배추, 셀러리, 푸른잎 야채생즙

○습진: 감자생즙에는 특수한 치료 효과가 있다. 푸른잎 야채, 당근, 셀러리, 비트, 시금치, 오이, 붉은 포도의 생즙

○천식 :천식에 가장 효과가 있는 생즙은 귤, 컴프리, 서양겨자, 마늘의 생즙이다. 서양겨자와 마늘의 생즙은 당근, 비트 생즙에 섞어서 마신다. 귤이나 레몬의 생즙은 물로 희석한 것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신다. 또 식간에 물로 희석한 귤 생즙을 차 숟가락으로 2, 3번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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