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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에서 열광...밀순(밀싹)생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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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352회 작성일 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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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의료기술의 요람인 미국이나 유럽에서 는 오래전부터 새싹 등을 활용한 식이요법으로
암, 당뇨, 고혈압, 알레르기질환 등 각종 생활 습관병을 치유하려는 연구와 노력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실제로 미국, 유럽, 호주 등 전 세계에 70여개 지부를 두고 있는 미국의 유명대체의학센터인 히포크라테스 건강클리닉센터에서는 각종 질병 치료에 새싹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세끼 식사는 모두 밀싹, 메밀싹, 브로콜리싹등 새싹채소로 이루어져 있는데 특히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각종 난치병 환자들에게도 희망의 산실이 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밀싹 생즙은 이곳 환자들이 물처럼 마시는 생명수와도 같다.
건강물질의 보고로 떠오르고 있는 밀싹은 새싹중의 새싹으로 지구상의 가장 완벽한 조혈물질로 평가되고 있는데 자연 치유력을 높이는데 반드시 섭취해야 할 필수식단이다.
이러한 밀싹의 신비로운 효능이 체계적으로 연구되고  그 진가가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미국의 화학자 찰스 슈나벨 박사와 밀싹의 대모로 불리는 앤 위그모어 박사에 의해서이다.
특히 밀싹 생즙 건강법으로 건강을 되찾은 위그모어 박사는 1958년 보스턴에 ‘히포크라테스 헬스 인스티튜트’를 설립하고 자신이 고안한 생식프로그램을 미국 전역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하나의 건강프로그램으로 등장한 밀싹 생즙 건강법은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각종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완치의 기쁨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위그모어 새싹프로그램으로 고친 질병의 목록에는 암, 당뇨, 고혈압, 비만, 위염, 웨궤양, 췌장, 및 간의 질환을 비롯하여 천식, 변비, 대장염, 빈혈, 여성 질환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그 비밀은 바로 밀싹의 경이적인 건강물질의 보고라는 사실과 무관하지 않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밀싹에는 비타민C가 감귤의 6배, 미네랄은 시금치의 18배나 함유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밀싹즙에는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는 물질도 함유돼 있어 밀싹은 그야말로 최고의 영양 보충제이자, 질병 치료제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다 할 것이다.

*새싹의 효능
밀, 보리 등의 곡류의 새싹은 마디세포가 생겨 줄기로 자라기 전에는 채소와 같은 영양 구성을 갖는다. 알곡과의 성분도 전혀 달라지게 된다. 예를 들어 밀의 경우,
밀순에는 단백질이100그램당 23그램이 들어 있으나 통밀가루에는 13그램밖에 들어 있지 않다. 또한 밀순에 23,000 IU나 들어 있는 비타민A가 통밀가루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다.

활력제
곡류의 새싹 즙은 매우 강하다. 집에서 밀순을 키우면, 밀순을 하나만 꺾어도 집 안 어디에서나 그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독특하고 강한 향을 내뿜는다. 빈속에 밀순즙을 마시면20분도 안되어 혈액 속에 동화된다. 새싹의 즙이 주는 활력은 하루 종일 지속한다.

영양제
밀순즙은 독성 부작용이 없이 음용할 수 있는 완전식품이다. 우리 몸의 생명 활동에 필요한 대부분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효소도 30여종을 포함하고 있으면 엽록소도 어떤 채소보다도 풍부하다. 밀순의 경우, 밀순1킬로그램의 영양가치는 다른 채소 23킬로그램에 해당한다고 할 정도로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  23배의 영양소  
   
      여러분의 삶 속에 음식이 있는 게 아니라 음식 속에 삶이 있다.

조혈제
엽록소와 혈색소는 분자구조가 매우 유사하다. 뚜렷한 차이점은 엽록소는 중심원소가 마그네슘이며 혈색소는 철분이다. 엽록소는 해로운 이산화탄소를 분해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능력이 있다. 이러한 능력은 산소가 있으면 살 수 없는 혐기성 박테리아의 활동과 증식을 억제한다. 새싹의 즙은 섭취하자마자 적혈구를 만들어낸다. 밀순즙은 혈압을 정상화하고 건강한 조직 세포의 성장을 돕는다.

정화제
밀순즙은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면서 임파계를 청소한다. 몸에 상처가 있거나 관절염 등 좋지 않은 부분이 있을 때 이 부분의 임파에 특별히 점액질이 축적하게 된다. 밀순즙은 점액질을 분해하여 배설되도록 함으로써 증상을 완화, 치유되도록 한다. 하기와라 박사는 보리순즙 추출물이 살충제 말라티온의 농도를 두 시간 만에 100ppm에서 19ppm으로 떨어뜨림을 관찰하였다. - 건강에 이르는 길은 정화 작용과 함께 시작된다.

치료제
밀순즙은 점액질, 산성 결정체, 숙변을 제거하여 체내 독소를 없애주고 효소가 매우 많아 종양(암)을 다스린다. 래트 실험에 의하면  위궤양을 3-4일 만에 치료하였다. 또한 밀순 추출물이 인간의 유방암과 흑색종 암 세포를 죽인다는 것도 발견되었다.

이외에도 췌장염 동맥 경화에도 새싹의 즙이 효과가 있음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새싹의 즙은 분명하면서도 신속하게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동시에 최상의 영양을 공급해 준다. 새싹의 즙은 또한 습포나 세정제 등 외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부비강염으로 코가 막혔을 경우 코에 몇 방울 넣어 준다든지 베이거나 상처 난 곳에 발라준다든지, 또는 비듬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에 발라주거나, 또는 해독을 위해 물과 함께 섞어서 관장액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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