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좋은 밀순 100% 활용법
페이지 정보
본문
내 몸에 좋은 밀순
100% 활용법
10가지가 넘는 비타민과 아미노산, 그리고 다양한 미네랄과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최고의 영양제이자 천연치료제로 불리는 밀순
이러한 밀순은 생즙으로 마시면 그야말로 내 몸을 살리는 약이 된다. 밀순 생즙은 내 몸의 피를 만들고 임파계를 청소하는 조혈작용과 정화작용 등 다양한 효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특히 밀순은 내 몸에 나타나는 소소한 증상에도 놀라운 효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다양한 쓰임새를 알아본다.
구성/ 이은혜 기자
밀순을 가까이 하면 아플 필요가 없다. 밀순은 피로, 불면증, 무좀, 구취, 액취증 그리고 화상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증상들의 조력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밀순이 가지는 강력한 힘은 종이 여과기를 통한 밀순즙으로 눈, 코, 목 등 다양한곳에 쓰일 수 있다.
▶눈이 따갑거나 피로한때 한두 방울만 떨어드리면 된다. 보통 가볍게 찌른 것 같지만 순간일 뿐이다. 미국애리조나 주의 피닉스에 있는 안과연구소의 의학감독관인 게리 홀(Gary hall)박사는 망막의 장애나 황반변성의 병력이 있는 징후가 보이는 사람들에게 밀순즙을 권했다. 왜냐하면 밀순즙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밀순은 부드러운 근육을 이완시키고 녹내장 환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되기 때문이다.
▶코에 사용할 때는 여과된 한두 방울을 떨어뜨려 코의 염증을 줄이고 알레르기로 방해받는 점막의 점액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코막힘, 부비강염, 비염, 기관지염, 구개 가려움, 기타
각종 증상에도 시도해보라. 쉽게 코막힘을 뚫어주는 효과가 있다.
1941년 템플대학의 이비인후과, 안과전문의인 레파스(Redpath)와 데이비드(David) 박사는 수천 명의 알레르기와 호흡기 환자들을 엽록소로 치료하고 놀라운 결과를 보고했다.
감기나 목이 아픈 징후가 있으면 여과하지 않은 주스를 가지고 입안을 헹궈주면 좋다. 밀순의 박테리아 억제력과 방부제 같은 역할은 정말 믿을 만하다.
▶밀순은 또한 구강 청결제이기 때문에 마늘을 먹고 난후에 나는 냄새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잇몸출혈과 입안이 헐고 치은염과 일반적인 치주질환에도 밀순은 매우 효과적인 치료제라고 할 수 있다.
밀순은 베이고, 멍이 들고 뾰루지, 화상에도 사용되어진다. 밀순즙을 거즈에 떨어뜨린 후 반찬고로 고정해 놓으면 된다. 더 나은 방법은 휴지에 밀순즙을 휴지에 밀순즙을 흠뻑적셔 반창고 아래에 잠시 두는 것이다. 만약 상처가 크다면 적신 거즈나 휴지로 감싸서 떨어지지 않게 수건으로 막아둬라.
▶밀순은 화장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촉촉한 거즈를 분말에 담근 후 얼굴에 문지른 다음 그대로 올려둔다. 녹색 빛이 되겠지만 기분이 좋아지고 가족들을 겁주며 재미도 찾을 것이다. 특히 밀순은 훌륭한 피부 청결제이고 여드름에도 안성맞춤이다. 습진과 같은 피부병에도 좋은 것으로 증명되었다. 그리고 가려움증, 염증, 종기, 비듬에도 사용된다. 많은 피부상태가 간과 장의 상태, 위산과다와 연관이 있다. 따라서 이런 방법과 더불어 생즙으로도 마시면 좋은 효과를 언을 수 있을 것이다. 건강
- 이전글생즙단식 강좌안내입니다. 09.03.13
- 다음글미국.유럽에서 열광...밀순(밀싹)생즙 09.02.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