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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에 효과적인 목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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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9,657회 작성일 09-04-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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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욕요법( Laubry 요법)


 풍욕은 프랑스의 의학자 로브리박사가 창안한 것을 온대 지방에 사는 우리들에게 맞게 개량한 것이다.

피부의 기능을 정상화하여 피부호흡을 좋게 하고 글로뮈의 활동을 촉진하고, 공기속의 산소나 질소등을 체내에 흡수한다. 일산화탄소가 체내에서 발생하여 암등 건강상 대단히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풍욕을 하면 몸속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를 산화(2CO+O2→2CO2)시켜 탄산가스로 만들어 몸 밖으로 발산시킬 뿐만 아니라, 요산을 비롯한 노폐물을 발산시켜 체액을 깨끗하게 한다. 방법은 팬티까지 벗고 완전히 나체로 하고(특히 자궁암인 사람은 양 다리를 벌리고 할 것)담요나 이불을 덮었다 벗었다 하는 것인데, 덮는 것은 제철의 것보다 약간 두꺼운 것이 좋다(단, 땀이 나지 않을 정도).


* 요법의 시간표

 차례

 나체가 되는 시간

 몸을 덮는 시간

 1

 20초

 1분간

 2

 30초

 1분간

 3

 40초

 1분간

 4

 50초

 1분간

 5

 60초

 1분30초

 6

 70초

 1분30초

 7

 80초

 1분30초

 8

 90초

 2분

 9

 100초

 2분

 10

 110초

 2분

 11

 120초

 덮고 2,3분 누워서 쉼


 젖먹이는 90초까지, 10세까지는 100초까지만 하는 것이 좋다.

단 환자로서 누워서 해야 할 경우에는, 40초간까지는 바로 누운 자세로 50초에서 70초까지는 오른쪽을 위로 하고 누운 자세로, 80초에서 100초까지는 왼쪽을 위로 하여 누운 자세로, 100초부터는 다시 바로 누운 자세로 하는 것이 좋다.

 최초의 나체 시간을 20초로 한 것은 인간의 1회의 혈액순환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그리고 나체와 덮은 시간의 비율은 1:3이다. 풍욕은 해뜨기 전과 해진 후가 가장 적합하다. 일출전에는 자외선을 흡수하고 일몰후에는 적외선을 흡수한다. 그러나 병약자는 처음에는 정오경에서 시작하고, 다음에 오후 3시경의 2회로 한다. 이렇게 가장 따뜻한 시각을 골라서 한 다음 매일 30분 내지 1시간씩 앞당겨서 점차 해뜨기 전과 해가 진 뒤에 할 수 있도록 한다.

식사의 전후에는 약 3∼40분의 간격을 두어야 한다.

 아침, 낮, 저녁으로 하루에 3회 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건강 유지의 목적으로는 하루 1회만 해도 된다. 환자인 경우에는 병상에 따라 회수를 조절한다. 암이나 간장병, 위궤양등의 경우에는 하루에 6회 내지 11회까지 하는 것이 좋다.

 풍욕 뒤에 목욕을 하는 것은 지장이 없으나 목욕 직후에는 1시간 이상 경과한 뒤에 하는 것이 좋다.

 최초의 30일간은 하루도 쉬지 말고 계속하고 2∼3일 쉬는식으로 약 3개월간 계속한다. 이것을 4회 되풀이하여 1년간 계속한다.  이 요법을 하던 중에 발진, 발열, 기침, 신경통등 없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이전의 증상이 더 심해지는 수도 있으나 이것은 좋아지려는 반응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계속한다. 그러나 너무 심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일시 중지했다가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통 건강한 사람은 나체가 되어 있는 동안에 몸의 굳어진 곳을 마찰하거나, 붕어운동, 모관운동, 등배운동 등을 하면 좋다. 단 덮고 있는 시간에는 안정하고 있는다.



 냉온욕


 냉온욕은 목욕을 할 때에 냉탕과 온탕을 교대로 하는 것이다. 바른 냉온욕은 냉탕과 온탕의 두 개를 만들어, 먼저 냉탕에 1분, 다음에 온탕에 1분 들어갔다 나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냉탕에 들어가는 것은 괴로우니까 익숙해질 때까지는 온탕에 먼저 들어가 몸을 덥힌 뒤에 냉탕에 들어가도 좋다.

  병약자로서 30세 이상인 사람은 먼저 손목과 발목의 끝 부분에 냉수를 끼얹는 정도로 시작하여, 익숙해지면 다음에 무릎밑 부분에 끼얹고 다음에 허벅다리의 끝까지 끼얹는다. 일주일쯤 하여 익숙해지면 목까지 탕에 넣어 냉온욕을 한다. 온탕의 온도는 41∼43도,냉수의 온도는 14∼15도가 이상적이지만 익숙해질 때까지는 냉수에 더운 물을 타서 적당히 온도를 조절하다가 익숙해지면 차차 온도를 내려 이상적인 온도로 해도 된다.

 허벅다리까지만 하는 냉온욕법을 예시하면 먼저 전신온욕을 한 후에 일단 나와서 상반신을 수건으로 닦고, 다음에 허벅다리 밑까지만 온탕 1분, 냉탕 1분, 이렇게 나와서 물기를 잘 닦고 몸을 공기에 말린 후에 옷을 입는다.

 동맥경화증의 염려가 있는 사람은 온도차가 적은 범위에서 시작하여 차차로 이상적인 온도차인 30도까지 되게 하여 한다. 건강한 사람은 온탕 41∼43도, 냉탕14∼5도로 하여 그 차이가 30도에 가깝게 한다.

 냉탕에서 시작하여 냉탕에서 끝내고 냉,온을 5~7회 한다.

 샤워기로 하여도 좋다.

 가슴을 펴고 자세를 바르게 하여 충분히 폐포(肺胞)를 확장시키는 것이 좋다. 매독성 간장질환이니 위축성 간경변증인 사람은 풍욕을 적어도 3개월 실행한 후에 서서히 실시하도록 한다.

 비누는 사용할 필요가 없고 감기,피로,신경통, 류머티즈, 천식, 편두통 등에 매우 좋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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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풍욕법과 냉온욕을 매일 빠뜨리지 않고 실행하고 있으면 체내에서 생기는 노폐물이나 체외로부터 침입한 알레르겐등도 빨리 처리되어 체외로 배설되어 버립니다. 그러므로 알레르기성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꼭 응용해야할 건강 목욕법이라 생각됩니다. 실천하시면 면역력이 좋아져 추위도 타지 않고 감기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