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전화

010-8338-6489

위즈테마

알레르기의 생물학적 치료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8,299회 작성일 09-04-27 15:44

본문

 

알레르기(ALLERGY) 


이것은 나 개인의 의견이지만, 많은 알레르기는 출생 후 10~12개월이 되기 전에 곡류제품, 고기, 우유 등을 먹이기 때문에 생긴다고 생각한다. 생후 10~12개월 된 아이들은 아직도 이런 식품을 소화시키는 데 필요한 효소가 체내에 없기 때문이다. 적어도 생후 8개월 동안 모유만으로 양육된 아기는(물론 엄마가 건강하다는 전제하에서) 그 후 상당히 영양상태가 나빠지거나 특별히 나쁜 환경에 있지 않는 한 알레르기가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오늘날의 가공식품에 많이 들어 있는 화학첨가물도 알레르기를 생기게 하는 원인이다. 그러므로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화학첨가물이나 그 잔류물이 들어 있는 모든 식품을 피하고 자연식품만을 섭취해야 한다.  


○ 식사 시 주의할 점

가공하지 않은 모든 자연적인 완전곡류, 씨앗류, 견과류, 과실, 야채를 주성분으로 한 식사법을 행한다. 만일 환자가 우유, 아이스크림, 밀 등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으면 이런 것을 피한다. 요구르트, 사워밀크(신맛이 나는 발효시킨 우유)는 먹어도 좋다. 양젖도 좋다. 알레르기성 환자는 보통 망간이 결핍되어 있다. 그러므로 망간이 많이 들어 있는 메밀, 과실, 콩류, 블루베리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계란, 밀, 감자, 우유, 오렌지는 그 순서대로 알레르기를 잘 일으키는 식품이다.


○생물학적 치료법

단식은 최고의 알레르기 치료법이다. 짧은 기간의 생즙단식을 몇 번 가량 행하면 앞에서 말한 식품을 먹어도 알레르기가 생기지 않는다. 생즙단식 후에 단일 식사법(오직 한 종류의 식품만을 먹는 식사법)을 해볼 수 있다. 야채든지 과실이든지 한 종류의 식품만을 먹는다. 수박, 당근, 포도, 사과 등 어느 것이든지 한 가지만 1주일 동안 먹는다. 그 후에 또 한 가지를 더 추가하고, 다시 1주일 후에는 세 가지 식품을 한꺼번에 섭취한다. 4주일 후에는 단백질 식품을 한 번에 한 가지씩 넣어먹는다. 만일 환자가 새로 추가한 식품에 대해 알레르기를 일으키면 그 식품은 먹지 말고 다른 식품을 시험해본다. 이렇게 하여 모든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모든 식품을 알아내어 이것들을 먹지 않는다.


주 의: 만일 환자가 항히스타민제를 규칙적으로 복용하고 있다면 단식을 하더라도 갑자기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조금씩 항히스타민제의 양을 줄이면서 그 대신 비타민C를 하루 3g까지 대량 섭취하도록 한다(비타민C는 항히스타민제 구실을 한다).


●화분제제


세르니틴 또는 다른 화분제제, 구하기 어려울 때에는 생화분을 차숟가락으로 1~2개 복용한다. (요즘은 피각을 제거한양질의 화분을 구할 수 있다)


●꿀

정제하지 않은 것.


●특효가 있는 것

비타민C와 비타민E, 망간, 소화효소, 단식,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식사, 단일 식품의 식사


주 의


1. 알레르기의 중요한 원인은 알칼로시스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침의 산성도를 될 수 있는 대로 중성으로 만들어준다. 그러기 위해서는 도정하지 않은 완전곡류, 과일, 씨앗 등을 섭취하며, 식간에 사과식초에 꿀을 타서 마셔도 좋고 염산베타인정을 식후에 복용해도 좋다.


2.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식품을 먹기 전에 비타민C를 대량 복용한다(1g이나 그 이상). 비타민C는 항히스타민작용을 한다.


3. 비타민E도 또한 알레르기를 예방하고, 항히스타민 작용을 한다는 것이 동물실험과 인체실험에서 밝혀졌다.


4. 의사의 지시 하에 판토텐산 1,000~1,500㎎을 1일 4~5회 나누어 복용하면 알레르기를 감소시킬 수 있다. 증상이 가벼울 때에는 섭취량을 줄인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밀과 밀 가공물에 알레르기 반응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보통 글루텐에 반응을 합니다. 글루텐은 밀과 보리, 호밀의 곡식들에 있는 점착성 단백질입니다. 파리의 석고상에 들어있는 아교와 같은 것입니다. 우리 식생활에서 밀가루 가공품의 지나친 소비는 몸에 부담이 되고, 알레르기라는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또한 밀가루 반죽은 우리의 장에 침착이 됩니다.

밀순은 밀과는 다릅니다. 하나는 곡식이고 하나는 녹색채소입니다. 녹색 채소 싹에는 글루텐이 없습니다. 시금치, 케일, 근대나 상추보다도 알레르기 반응이 없습니다.

사실 밀순에는 항 알레르기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레르기는 독성에 반응하는 면역성이기 때문에 해독이 어떤 알레르기 관리 프로그램에서든지 중요합니다. 논의된 것과 같이 장의건강이 핵심입니다. 더불어 간의정화, 혈액의 깨끗함 그리고 밀순의 산소공급 능력도 중요합니다. 밀순즙은 알레르기 걱정을 하지 않고 드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