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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ㆍ농간(都農間) Green Bridge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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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206회 작성일 10-01-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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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ㆍ농간(都農間) Green Bridge 운동 전개
(주) 그린파워 켐포
입력 : 2010.01.26 11:33
[이데일리 EFN 강동완 기자] 인류의 생명을 지켜가고 있는 농업, 그런데 그 농업이 무너져가고 있다.

부가가치가 없다는 이유로 늘 정책에서 소외되어 왔던 농업문제, 불과 5% 남짓 차지하고 있는 농민의 몰락은 멀지 않았다.

더불어 일부 빈 한층 농민이 문을 닫는 것도 시간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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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도ㆍ농간의 가교 - Green Bridge 운동이 전개되고 있어 화제다.

생즙기(녹즙기) 제조ㆍ수출전문 업체인 (주) 그린파워켐포(대표 김용진)에서는 국민건강증진과 농촌 소득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회영농주의를 도입 이를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인 성공에는 지난 일 년간의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소재 밀순, 보리순 농원인「대관령 청정농원 : T(033)335-9199」첫 성공사례이다.

밀순과 보리순 생즙은 미국과 유렵, 일본, 대만등지에서 암, 고혈압, 당뇨, 간장병, 아토피, 알레르기 등을 주로 치료하는데 쓰이는 생즙이다.

한국은 과거 주로 벼농사에 이어 보리와 밀농사를 지어왔고 이모작이 대부분이었다.

근래에 와서는 대부분 수입밀과 보리수요의 부족으로 일부 남부지역에서만 재배해오고 있는 실정이다.

밀과 보리의 이모작 재배는 농가소득증대와 토양개선효과는 물론, 겨울철 거대한 산소 발생기로 지구 오존층 파괴도 막아주는 인류에게 이로운 작물이다.
또한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파괴와 오염이 없다.

밀, 보리순을 키워 생즙으로 음용 시 난치성 질병을 치료하는 약용식물로서 국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Green - Bridge(그린 브릿지) 운동이란?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농민간의 직거래 가교 역할을 제조업체인 (주)그린파워켐포가 기획과 홍보를 담당하고, 전혀 마진 없이 농민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기 위한 운동이다.
이 회사는 녹즙기(생즙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생즙재료인 밀순, 보리순, 신선초, 케일등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소비자는 대부분 복잡한 유통구조에 따라 비싸게 구입하고, 직접 찾아가서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경우 제조사의 고객을 생산농가와 직접연결 소비자가 싸고 싱싱한 친환경 생 재료를 집에서 편안히 택배로 받을 수 있고, 생산농민은 제 값을 받고 정기적(월 회원제)으로 생산물량을 공급할 수 있다.

소비자, 생산농민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고, 이 운동을 전개하는 제조업체는 기업 이미지 개선과 매출증대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이데일리 EFN 강동완 기자 adevent@

      출처 : http://efn.edaily.co.kr/Brandnews/NewsTotalRead.aspsub_cd=DJ&newsid=0165968659284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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