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유 안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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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의 과정을 간단히 정리합니다.
통합의학적 암 치료법에는 크게
심리학적 치유법, 심리학적 치유법, 물리적 치료법, 화학적 치료법을 적용합니다.
물리적 치료(수술, 방사선), 화학적 치료(항암화학요법)를 마쳤습니다.
다음은 심리학적 치유와 생물학적 치유법을 적용하여야 합니다.
심리학적 치유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웃음요법, 최면요법, 명상, 봉사활동, 나눔, 사랑 등의 이미지요법과 창작활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생물학적 치유법의 대표적인 것이 식이요법인데 식이요법을 적용함에 있어서 각각의 음식에 대한 견해는 경우에 따라서 상당한 이견(異見)을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은 음식이 몸에 들어갔을 때 어떤 작용을 하는가에 대한 보다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음식을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나무만을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좁은 시각을 가진 사람들은 지혜롭게 음식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가장 단적인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면
언젠가부터 식품의 특정 성분에 대한 작용이 지나치게 강조되면서 해당 성분이나 물질만을 추출하여 만든 건강식품들이 쏟아져 시장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러한 특정 물질의 작용만 믿고 구입해 섭취하고 있으며 건강이 회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막연한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단언컨대 우리 몸은 고도로 정밀화되고 복잡한 생명메커니즘이 작동됩니다.
특정 물질이 인체에 들어가서 좋은 반응을 보인다면 아주 단순한 생명메커니즘일 것입니다. 우리 몸속에서의 물질간의 상호작용은 과학이 완전히 밝혀내지 못하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비타민, 미네랄, 효소, 엽록소, 단백질, 탄수화물, 식물의 화학성분 등, 각각의 물질간의 상호작용으로 우리의 소중한 생명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까닭에 항상 균형영양 유지가 생물학적 치유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지요.
현재 많은 건강보조식품을 드시고 계시는 듯합니다.
목적이 중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로얄젤리, 밤꿀, 프로폴리스는 같은 목적의 제품입니다. 한 가지만 선택해서 이용하세요. 미네랄과 비타민은 생즙(녹즙),밀순즙 섭취만으로 충분히 공급하고 남음이 있으니 따로 보조식품(미네랄, 비타민제)을 드실 필요가 없습니다. 셀레늄과 인돌 항산화영양소라 볼 수 있으나 이렇게 특정 물질만 추출하여 이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울금, 당근, 사과, 비트, 적채는 좋은 식품이니 계속 이용하세요. 특히 울금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세요. 생강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육류섭취를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암의 전이ㆍ재발ㆍ빠른 증식의 케이스를 관찰하면 식습관을 변화시키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육류만이 체력을 유지시키고 높여준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오랫동안 유지하면 체력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심신이 안정되고 몸이 가벼워진다는 느낌을 가지게 됩니다.
여성암이 호르몬과 관련되어 있다는 말은 반은 맞는 말이고 반은 사실이 아닙니다.
즉 관련이 되어 있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느 분은 여성 호르몬과 관련 있는 암 종의 경우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포함된 음식, 즉 콩이나 석류 등을 섭취하면 안 된다고 주장하지만 이 역시 근시안적 시각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식물의 많은 물질들이 어느 한쪽으로만 진행하지 않습니다. 즉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지만 성장과 억제를 적절히 조절하면서 우리 몸에 활용되는 것이지요.
같은 맥락에서 시금치나 찰진곡물이 안 맞다고 주장하는 것도 근거가 없습니다. 이 중 시금치는 암 환자에게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물론 유기농사법으로 재배한 시금치에 해당됩니다. 대부분의 암 환자는 빈혈증상이 발생하는 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철분은 그 급원이 육류이고 그 성질 또한 무기성 철분입니다. 암의 특징 중의 하나가 이 무기성 철분을 이용하여 세력을 확장시켜 나간다는 점인데 육류를 통해서 무기성 철분이 많이 공급되면 암의 증식에는 도움이 되고 상대적으로 빈혈증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 때 시금치에 포함된 엽산과 엽록소, 유기성 철분 등이 조혈작용을 도와 빈혈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산책과 에어로빅, 스트레칭 등은 아주 좋은 생활습관입니다. 다만 땀이 등에 살짝 날 정도로만 하고 지나치게 운동을 넘치게 하거나 무리하게 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암은 그 자체가 소모성 질환이기 때문에 체력 손실이 크면 제대로 투병할 수 없습니다. 또한 무리하게 운동을 많이 한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오히려 활성산소를 많이 발생시켜 암 투병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립니다.
암의 생물학적 치유법인 식이요법은
①탄수화물의 공급원은 정제하지 않은 현미 잡곡밥과 생식으로
②단백질은 두류(두부 제외), 밀순, 약간의 흰살생선으로 하고 보조적으로 효모와 스피루리나를 이용할 것
③지방은 오메가-3지방산 포함식품을 주로 이용할 것(예: 들깨가루, 아마씨가루, 등푸른 생선 등)
④대사영양소인 비타민, 미네랄, 효소, 섬유소, 엽록소, 항산화영양소, 파이토케미칼 공급원은 생즙으로 할 것
암 투병은 장기간 하셔야 합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경제적 어려움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 문제가 없다면 적당한 보조제나 기능성 식품을 활용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진단 받은 초기는 좋다는 것은 거의 모두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데 적절하지 않습니다. 제품 선택에 있어서도 많은 공부를 하셔야 합니다. 과대광고의 상술에 휘말릴 수도 있으니까요.
육류를 절제해야 하는 이유
- 체력을 높인다는 이유로 암 증식을 도울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암은 동물성 포화지방을 아주 좋아하고 육류의 철분을 매개로 증식하며 동물성 단백질을 선호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 체내 유독가스와 노폐물을 축적시켜 암의 활성을 돕기 때문입니다.
체내 환경이 암의 증식이나 활동에 도움이 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면 암 치유는 요원하겠지요. 혈액을 깨끗이 하고 혈전을 막아야 하며 혈행(血行)을 개선시켜야 하는 것이 매우 필요한 상황에서 혈액을 탁하게 하고 걸쭉하게 하고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누적된다면 암 치료 및 치유는 점점 더 힘들어 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육류는 어떤 이유를 갖다 붙여도 암 환자에겐 이로운 식품이 아닙니다.
-숲향기님이 정리하신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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