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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밀순 재배시 도움되는 방법과 엿기름물 만드는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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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380회 작성일 11-06-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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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밀순 재배시 곰팡이에 도움되는 방법


1. 모판은 깨끗이 씻어서 사용해야 한다.

2. 물을 줄 때 흙이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젖은 정도로만 주어야지 물이 똑똑 떨어져서는 안된다.

3. 재배 흙은 이끼 상토로 무게가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흙을 사용한다.

4. 기온은 20℃가 적당한 온도이다.

5. 공기는 산들바람이나 느린 속도의 선풍기를 사용한다. 

6. 습도는 낮게 유지한다.

7. 빛은 태양빛이 흙을 통과하게 한다.

8. 덮개를 벗긴 후 즉시 직사광선에 놓는 것은 피한다. 햇빛은 흙 위의 곰팡이를 막아준다. 그러나 적당한 통풍이 없으면 온도를 38℃까지 올릴 수 있고, 부패하거나, 박테리아의 성장과 곰팡이가 생성되기에 충분하다.

9. 씨앗은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밀봉하여 보관한다.

10.여름에 더울 때는 밀을 물에 담가 24시간 동안 냉장고에 넣어둔다. 이것은 담가둔 물이 고약한 냄새가 나는 것을 막아준다. 담가둔 물을 버릴 때 색이 나는 담갔던 물이 모두 빠질 때가지 많은 양의 깨끗한 물로 헹군다. 재배용기에 뿌리기 전에 대략 12시간 동안 씨앗을 발아하도록 한다. 

* 발아된 밀을 모판에 뿌린 후 싹이 1cm정도 자랐을 때 보면 발아되지 않은 밀은 초기에 제거하면 곰팡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밀순 모판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자를 때 곰팡이가 닿지 않게 흙 위에서 2,5cm정도로 위에서 자르고 수돗물로 깨끗이 씻은 후 정수한 물로 헹구어 줍니다.

 

밀순을 기를 때 가장 괴롭히는 것이 곰팡입니다.

날이 좀 더우면 곰팡이가 생기는데 이게 빠르게 번식하면서 싹이 썩어버립니다.

 

미국에서 밀순을 재배하는 분이 이용한 것인데 효과가 좋다고 하여 소개합니다.

리주버랙(엿기름물)을 이용하면 곰팡이 피는 것을 막아주고 이미 생긴 곰팡이는 자라지 못하고 그대로 응어리진 채 웅크리고 있고 싹은 튼튼하게 잘 자란다고 합니다.


너무나 하찮은 것이어서 흔히 관심거리가 되지도 않는 이 미생물, 효소들이 우리를 위해 얼마나 큰일을 하며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부터 엿기름물을 끊이지 않고 만들어 마시기도 하며 밀순에 뿌리기도 합니다. - 리주버랙은 위그모어가  암 환우들에게 이용한 방법으로 물을 마시는 대신 리주버랙을 이용하였습니다.


리주버랙(엿기름물)은 밀이나 보리만 있으면 누구든지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매우 좋은 천연 소화제이며 영양음료입니다. 

엿기름물 (Rejuvelac) 만드는 법


1. 밀 2컵, 물 10컵, 0,5리터짜리 병이나 항아리를 준비한다.

2. 호밀과 물을 병에 넣은 후 호밀이 물을 흠뻑 빨아들이게 한다. 그런 후 깨끗한 찬물을 2~3컵 추가한 후 휘저어준다.  8~12시간동안 그대로 둔다.

3. 물을 따라내어 버린다.

4. 병에 다시 깨끗한 찬물은 넣은 후 세게 흔들어 헹군 후 물을 따라내어 버리는 일을 한두 번 반복하여 내용물은 깨끗하게 헹군다.

5. 병을 흔들면서 물과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6. 햇볕이 없는 실내에 둔다.( 섭씨 20도 정도)

7. 8~12시간 후 위에서 말한 방법대로 다시 깨끗한 찬물로 내용물을 헹군다.

8. 8~12시간 후 밀에서 싹이 나기 시작한다. 그러면 깨끗한 자연수 7컵을 추가한 후 실내에 2일간 그대로 둔다.

9. 병 속에 있는 액체가 바로 리주버랙이다. 밀을 발효시킨 물이다.

10. 그 액체만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자주 마신다.

11. 병 속에 남아 있는 것을 이용해서 재탕을 할 수도 있다. 4번부터 반복하면 리주버랙을 1번 더 만들 수 있다.

12. 삼탕은 할 수 없으니 병속의 밀을 버린다. 새가 있으면 모이로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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