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5-04 14:47
아토피, 당뇨, 암... 효과적인 자연건강운동법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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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순환을 개선시키는 모관운동 1일 3회 이상  


손발을 모두 위로 들고 열심히 흔들어주는 운동으로 정맥의 피가 쉽게 내려와 혈액순환이 매우 원활해진다.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 하나하나에 충분한 양의 혈액이 공급돼 활력을 찾게 된다. 전신의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혈관 속에 정체되어 있던 울혈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독소가 빨리 배출돼 질병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평소 손발이 유난히 차거나 잘 마비되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혈압을 조절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혈압이 높은 경우에는 내리고, 낮은 경우에는 모관운동을 열심히 하면 높아진다. 또 모세혈관을 자극함으로써 말초신경, 중추신경이 제 기능을 다해 심리적으로도 활력을 느낀다.


운동요령: 바로 누워서 베개를 베고 손발을 곧게 뻗어 되도록 수직으로 올린다. 다리를 들기 어려울 때는 끈으로 위쪽에 발목을 걸어서 올리고 떨어도 좋다. 발바닥을 수평으로 하고 두 손을 허리만큼 펼치고 두 손바닥을 서로 마주 보게 만든다. 이 상태에서 팔과 다리를 구부리지 않고 흔들어 준다. 1회당 시간은 2분 이상으로, 아침저녁으로 하루 3회 이상 해주면 좋다.

 

 

 

척추를 바르게 만드는 붕어운동 1일 2회 이상  


척추가 좌우로 어긋난 것을 교정할 수 있다. 거울을 봤을 때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다면 척추가 좌우로 어긋난 상태일 가능성이 크다. 또 어느 한 쪽 어깨가 앞으로 조금 나와 있기도 한다. 예를 들어 골프를 즐기는 사람은 오른쪽으로 척추뼈가 어긋난 경우가 종종 있다. 자동변속기인 차를 운전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외에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척추가 좌우로 어긋나기 쉬운 경우에는 그날그날 붕어운동으로 교정해주는 것이 좋다. 붕어운동으로 장의 기능이 좋아지면 변비나 복통 등이 사라지고 두뇌도 원활하게 움직인다.


운동요령: 평상처럼 딱딱한 곳에 베개를 베지 않고 바로 누워서 발끝을 무릎 쪽으로 젖힌다. 두 손을 깍지 끼워 목 뒤 가운데 붙인 다음 붕어가 헤엄치듯 허리를 중심으로 몸을 좌우로 재빠르게 흔든다. 2분 정도를 1회로 해서 1일 2회 이상 실시한다.


어리거나 몸이 불편해서 혼자서 붕어운동을 할 수 없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이 도와준다. 어린 아기는 ‘허리붕어’라고 해서 아기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잡고 좌우로 흔들어준다. 어른은 도와주는 사람이 환자의 발쪽에 앉아서 두 발뒤꿈치를 두 손바닥 위에 놓고 자신의 배에 끌어 붙인다. 그리고 두 팔꿈치를 몸에 붙이고 몸의 힘으로 떨게 도와준다.



 

몸의 균형을 바로잡는 합장합척운동 아침, 저녁으로


손바닥과 발바닥을 모두 붙이고 정지 상태에 있음으로써 사지의 근육, 신경을 고루 자극해 신체 좌우의 균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되는 자연건강법 운동이다. 특히 여성들이 꾸준히 하면 자궁후굴이나 생리불순 등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좋아진다.


합장합척운동을 할 시간이 안 된다면 합장이라도 하면 좋다. 몸의 좌우가 꼭 맞게 균형을 유지해줄 뿐만 아니라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쉽게 길항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사를 하기 전에도 1분15초가량 합장을 하면 체액의 산과 알칼리가 균형을 이룬다.


운동요령: 평상처럼 딱딱한 바닥에 베개를 베고 바로 눕는다. 다리를 쭉 펴서 발목을 무릎 쪽으로 젖힌다. 양손을 합장하기 전에 가슴 위에서 손가락 끝을 서로 대고 밀었다 놓았다를 몇 번 한다. 그런 다음 손가락 끝을 붙인 채로 앞으로 돌렸다, 뒤로 돌렸다 제자리로 돌이키는 운동을 한다. 가슴 위에서 합장하며 동시에 두 다리도 안으로 굽혀서 합척한다. 합장한 손과 합척한 발을 떼지 말고 머리 쪽과 다리 쪽으로 폈다 오므렸다 하기를 10~60회 한 다음에 오므린 자세로 3~10분간 정지한다. 이런 운동을 아침, 저녁으로 모관운동 다음에 꾸준히 한다.